밤늦게 친구들과 술자리 하는데, 93년생도 들어갈 수 있을까요?

93년생이라면 법적으로는 이미 성인이니까, 호프집에 들어가는 데 문제가 없어. 하지만, 각 호프집마다 내부 정책이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 예를 들어, 일부 곳은 특정 시간 이후에 입장 제한을 두기도 해. 그래서 만약 늦은 시간에 갈 계획이라면 그 점도 유의해야 해.

보통 한국의 대부분의 호프집은 밤 12시까지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지만, 최근 몇몇 업소에서는 강력한 청소년 보호 정책으로 인해 이 시간 이후에는 신분증 확인이 필요할 수 있어. 특히 클럽처럼 보안이 철저한 곳에서는 더욱 그렇지.

경험담으로 한 번 친구와 늦게 나갔는데, 한 군데는 밤 12시가 넘어가니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해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 그래서 가고 싶은 장소의 마감 시간을 체크해보는 것도 좋고, 온라인 리뷰나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야.

결론적으로, 일반적으로는 괜찮지만 그날 가려는 호프집의 규정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해! 바람직하게 준비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