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1월 1일 이후로 술집에 갈 수 있는지 궁금해요.

1991년 1월 1일에 태어난 사람은 현재 만으로 33세이므로, 법적으로 음주가 가능해. 한국에서는 만 19세 이상이 되어야 술을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실제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음주 가능한 연령이 18세에서 21세 사이로 정해져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법적으로 정한 나이에 도달하면 주류 소비가 허용돼.

예를 들어, 미국은 주마다 다르지만 보통 음주 가능 연령이 만 21세이며, 영국은 만 18세부터 술을 구매하고 마실 수 있어. 반면 일본은 만 20세부터 음주가 허용되지. 따라서 당신은 한국의 법적 기준을 충족하므로 친구들과 술집에 가는 데 전혀 문제가 없어.

또한, 술집이나 바에서는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을 요구할 수도 있으니 항상 준비하는 게 좋아. 대개 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을 제시해야 하고, 이는 각 업소마다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 마지막으로 음주 후에는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등 안전하게 귀가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