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 친구들, 생일 지나서 술집 가도 괜찮아?

91년생이라면, 올해부터 법적으로 음주가 가능해.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이들도 이제 만 21세가 되었으니 술집 출입이 가능해졌어. 그러나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 예를 들어, 서울에서는 음주법이 엄격하게 적용되지만 일부 지방에서는 규제가 더 느슨할 수 있어.

실제로, 법적으로 음주가 가능한 나이에 대해선 대부분의 경우 생일이 지나면 즉시 음주가 가능하지만, 특정 주류 판매업체나 행사에 따라 제한될 수 있어. 예를 들어, 미성년자에게 판매가 금지된 이유로 인해 어떤 바나 클럽은 만 21세 이상의 고객만 입장을 허용할 수도 있거든.

그러므로 친구들과 함께 술집을 가기로 했다면, 사전에 방문할 장소의 연령 제한을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겠어. 특히 주말 저녁에는 인기 있는 장소는 예약 없이 입장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미리 준비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야! 그럼 재밌게 놀고 안전하게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