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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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새해를 맞이하는 나라는 키리바시에 위치한 라로통가 섬이에요. 이곳은 UTC+14 시간대에 속해서, 세계에서 가장 앞선 시간대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다른 나라들보다 무려 26시간이나 빠르게 새해를 맞이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한국에서 12월 31일 오후 10시에 새해를 준비하고 있다면, 라로통가는 이미 그 다음 날인 1월 1일 오후 12시가 되는 겁니다. 아울러, 뉴질랜드의 차타무 제도와 서머싯도 비슷하게 빠른데, 이곳들은 UTC+13으로 라로통가보다 한 시간 늦게 새해를 맞이하죠.
각 국가마다 문화적 전통과 방식이 다르지만, 라로통가는 특히 그들의 독특한 축제와 불꽃놀이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매우 화려한 축제를 통해 새해를 기념하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기 위해 찾아옵니다. 또한, 라로통가는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평화로운 분위기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죠.
하지만 여행을 계획할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너무 먼 곳이라 비행 시간이 길고 비용도 높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섬 특성상 기후 변화나 자연재해에 영향을 받기 쉬우니 사전에 관련 정보 확인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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