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인데 새해 첫날에 친구와 술 한잔하며 게임하러 가도 될까?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피시방에 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 우선, 1990년에 태어난 사람은 현재로서 법적으로 성인이기 때문에 술을 합법적으로 구매하고 소비할 수 있어. 대부분의 카페와 피시방은 만 19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는 없지만, 방문하는 장소의 정책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아.

예를 들어, 한국의 많은 피시방에서는 나이 제한이 있지만 일반적인 주점과 바에서는 성인만 출입 가능해. 특정한 체인 피시방이나 카페에서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오후 10시 이후에는 미성년자 출입이 금지되기도 하니 이러한 부분은 체크해야 해. 또, 음주 후 운전은 절대 하지 말고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안전해.

실제로 친구들과 모여 새해를 맞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저녁 시간대보다는 이른 저녁 시간이나 늦은 밤으로 계획하는 것도 좋겠어. 물론 마신 양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고 서로 책임감을 가지는 것도 필요하지. 만약 다른 친구들이 어리다면 그들을 생각해서 음주를 줄이는 것도 배려가 될 거야.

마지막으로,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으니 너무 과음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다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는 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