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회사 시무식에서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궁금해요!

회사 시무식은 보통 새해 첫 업무 시작 전에 진행되는 행사로, 주로 직원들의 결속력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기획돼. 일반적인 식순으로는 개회 선언, 대표 인사의 말씀, 올해 목표 발표, 팀별 다짐 공유,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단계가 있어. 이 과정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각 팀원들이 자신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줘.

구체적으로 보자면, 개회 선언 후 CEO나 상위 직급자가 인사를 하게 되는데, 이 때 지난해 성과와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포함돼. 다음으로는 부서별로 세부 목표를 발표하며 각 팀의 주요 과제가 무엇인지 나누고, 이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어. 예를 들어 A팀이 연간 매출 목표를 20% 증가시키겠다고 발표하면, B팀도 이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각자의 계획을 세울 것이고.

참고로 이전 시무식 사례를 보면, 한 기업은 팀별로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다짐 카드'를 작성하게 했고, 각 팀의 대표가 그 카드를 읽으며 다짐을 다지는 시간이 좋았다는 피드백을 받았어. 이런 요소들은 서로의 의지를 높이고 팀워크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마지막으로 행사 중에는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지나치게 경직된 형식보다는 재미있고 가벼운 게임이나 소통 시간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또한 끝나고 나서는 참석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할 점이나 더 알고 싶은 내용을 받아내면 다음 행사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거야.